헬스장 등 계도기간 1주일 연장운영 중단 등 행정처분도 가능[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유흥시설·목욕장업 등에서 적용되는 ‘접종증명·음성확인제’인 방역패스의 계도기간이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종료돼 방역 정책을 위반하는 해당시설에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대상이 된다. 다만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1주간 더 계도기간이 연장된다.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0시부터 방역패스 적용시설 중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경륜, 경정 시설 등에 대한 계도기간이 종료
코로나 일상회복 지원계획 마련광고료 없는 공공배달앱 도입전주관광회복프로젝트 가동[천지일보 전주=류보영 기자] 전주시가 위드 코로나에 발 맞춰 방역의료와 경제민생 분야에 모든 행정력을 쏟기로 했다.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발맞춰 시민들이 일상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방역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함이다.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방역의료·경제민생 등 2개 분야와 8개 정책으로 구성된 ‘전주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먼저 방역의료 분야의 경
관계법령 따라 사법처리·행정처분집중감시·단속 통해 방역 환경개선공정한 영업질서 확립해 주시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코로나19 방역 특별단속을 시행한 결과 위반업소 3곳을 적발했다.2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후 천안시 식품안전과 민생사법경찰팀, 충남도, 경찰 등이 4개 반 28명의 단속반을 구성해 지난 8월 20일~26일 2주간 야간에 방역수칙 위반 등을 단속했다. 단속반은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위반
오는 9~22일까지 ‘2주간’사적모임, 4인까지만 허용직계가족 8인→4인까지만[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정부방침에 따라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하되, 일부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조정하기로 했다.정부는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정부의 이 같은 방침은 지난 7월 12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이후 지속적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으나 감염확산 추세가 잡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아울러 수도권 거리두기
내일(6일)부터 창원시 4단계 격상사적 모임, 주간 4명, 오후 2인까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상남도 입원 확진자는 991명, 퇴원 6597명, 사망 20명, 누적 확진자는 총 7608명이다.경남에서는 어제(4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9명(7583~7611번)이 발생했다. 29명은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지역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0명(가족 12, 지인 5, 직장 2, 동선 1), 조사 중 4명, 창원소재 마트 관련 2명, 수도권 관련 2명,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최근 43% 타지역 확진자 관련오후 10시 후 포장·배달만 허용확산차단 위해 방역에 동참할 때[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7월 들어 26일까지 379명(일일 14.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 천안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27일 0시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상향한다.천안시에 따르면 중앙재난대책본부는 풍선효과와 휴가철 등 지역 간 이동으로 인한 감염을 확산을 확실히 저지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천안시에는 최근 1주일간(19~25일) 해외입국자 8명을 제외한 총확진자 수가 105명(일평균 15명)으로 이 중
“비수도권 일평균 확진자 수, 전주대비 39% 증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심각한 가운데 정부가 오는 27일부터 2주간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 4인까지로 제한한 사적모임 ‘5인 금지’ 조치도 함께 연장했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비수도권 전체의 거리두기 단계를 지자체와 전문가 등의 논의를 거쳐 화요일인 27일부터 8월 8일까지 약 2주 동안 3단계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며 “4인까지 사적
사적 모임 현재같이 4명까지만‘백신 접종자’도 예외없이 적용[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5일 오후 대통령 주재 회의를 거쳐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선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먼저 사적 모임은 현재와 같이 4명까지만 가능하고, 백신접종자도 예외 없다. 또 모든 행사와 집회, 결혼식, 장례식은 50인 미만까지만 허용한다.유흥시설 6종
19~25일 노래방 등 집합금지市공무원 104명 구·군에 파견구 해운대역 선별검사소 개소[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시가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일주일간 일부시설에 대해 집합금지를 내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강화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유흥시설,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은 집합이 금지된다.최근 부산의 1주일간 확진자는 389명으로 지난주 확진자 268명에 비해 121명이 늘어난 수치다.특히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매개로 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총 3083명 등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불안감이 현실화 되는 가운데 광주지역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광주에서는 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관련 등 전날 0시 기준 21명이 발생했다. 이 중 8명은 격리 중 확진으로 별도의 동선 및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에서 종사자 및 이용자 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첫 확진자는 지난 13일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른 시설 전수검사에서 7명이 추가
도, 유흥시설 특별방역17건 델타형 변이 발견창원 21, 김해 21, 함안 8명코로나 극복 80일 총력 대응[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13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67명(경남 5585~5651번)이 발생했다.지역별로는 창원 21명, 김해 21명, 함안 8명, 진주 6명, 통영 5명, 거제 5명, 남해 1명이다.경상남도에서는 총 17건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해외유입 11건과 지역감염 6건이다.도는 변이바이러스 확진자와 의심환자에 대해 1인실 격리조치를 의무화하는 등 변이바이러스 대응을 더욱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방문자 즉시 진단검사시 관문 버스터미널·기차역 방역 한층 ‘강화’현재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수도권발 4차 대유행’에 철저한 대비 및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시 관문인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을 비롯해 감염 취약시설 현장 점검 등 방역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이용섭 광주시장이 9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타지역 방문자는 광주 도착 즉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감염 위험이 높은 수도권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도
오는 18일 오전 5시부터 시범 확대5월 31일 이후 17일째 한 자릿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은 그대로 유지하되, 사적 모임 규모를 오는 18일 오전 5시부터 8명까지 확대 시범 운영한다.따라서 식당·카페·유흥시설6종, 노래연습장·파티룸·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외체육시설(체육동호회활동 포함), 목욕장업, 독서실·스터디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8명까지만 예약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유흥시설 6종은 유흥·단란·감성주점·콜라텍(무도장 포함)·헌팅포차·홀덤펍이다.이용섭 광주시장이 7일
오는 7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조치‘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계속 유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유지하면서 자율‧책임방역 의무를 강화하기로 했다.먼저 식당·카페, 유흥시설 6종,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파티룸,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독서실·스터디카페는 의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24시간 영업을 할 수 있다.유흥시설 6종은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포함), 헌팅포차, 홀덤펍이다.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영업주와 종사자들은 2주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를 이행
김해 7, 창원 3, 진주 2, 합천 1명얀센 백신 접종 사전예약 1일부터[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경상남도 누적 확진자는 4667명(입원 확진자 169명, 퇴원 4482명, 사망 16명)이다.어제(31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3명(4658~4670번)이 발생했다. 김해 7명, 창원 3명, 진주 2명, 합천 1명이다. 해외입국자 1명, 12명은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경남도는 오늘(1일)부터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 1단계가 시행된다.1차 접종을 했거나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한 경우
지난 23~29일까지 평균 13.9명 확진자 발생특별방역주간, 216건의 방역수칙 위반 적발[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 중심으로 쉼 없이 발생하고 있다.광주시는 전날에도 지역감염 9명, 30일 오후 6시 기준 9명(2793~2801) 포함 이틀간 총 18명이 발생했다.광주시 지난 23~29일까지 확진자 수는 평균 13.9명이 발생했다. 지난 16~22일까지 직전 1주일간 평균 13.4명과 유사한 수준이다.시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들어 나타난 하
유흥시설 업주·종사자 2주 한 번 진단검사 행정명령[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31일~6월 13일까지 2주간 연장하되 ‘맞춤형 방역’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기로 했다.따라서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업주 및 종사자들에게 2주에 한 번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영업시간을 조정했다.김종효 행정부시장이 30일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성공적인 방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에 대해
전라남도 거리두기 시범 적용단 ‘5인 이상 사적 모임’ 제한[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수시민 긴급 멈춤’ 등 시민과 함께한 성공적인 방역체계 구축으로 오는 24일 0시부터 전라남도의 시범적용 단계를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다.권오봉 여수시장은 23일 오후 4시 영상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발생 초기 1주차에 7명대에서 금주에 3.3명으로 크게 감소했다”면서 “‘여수시민 긴급 멈춤’ 등 시민 여러분께서 협조해주신 방역활동 결과에 따라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
경찰관기동대 등 가용경력 최대동원불법영업 유흥시설 출입 시업주 및 손님감염병예방에관한법률 위반 형사입건[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경찰이 유흥시설 블법영업 강행에 대해 엄정 대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인천경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관련 지난달 5일부터 전국적으로 집합제한 및 금지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단속에 따른 조치다.그간(4.5~5.9. 5주간) 인천경찰청에서는 인천지역의 1640여개의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했으며, 이 결과 방역지침 위반업소 총 112개소를 적발해 772명 (형사입건
진주 11, 양산 7, 사천 4, 김해 4명 등출입자명부작성 미흡 ‘과태료부과’ 예정[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27)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32명(3791~3822번)이 발생했다.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3819명(입원 확진자 495명, 퇴원 3310명, 사망 14명)이다.진주 확진자 3793, 3794, 3808, 3809번은 통영에 있는 식품공장 관련 확진자이며, 3793, 3794번은 근무자의 가족, 3808, 3809번은 근무자다. 통영식품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 76